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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앤-대한한궁협회, 고령층 영양연구 개발 위한 MOU 체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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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 연구 전문 기업 ‘가온앤(대표이사 강봉수)’과 ‘대한한궁협회(회장 허광)’이 정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온앤과 대한한궁협회의 업무협약은 지난 12월 6일 한궁 청양 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양사는 추후 어르신의 건강 증진 및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한 맞춤형 제품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한궁의 사회 공헌 활동 지원 및 고령층과 고위험군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 균형 연구 및 서비스 개발 ▲해당 계층을 위한 영양 균형 연구 및 서비스 개발,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계층의 운동 및 영양 균형 확산에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한궁은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 투호와 국궁, 서양 스포츠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결합해 탄생한 뉴스포츠다. 양손 스트레칭 투구 운동 방식으로 생활 체육에 적합한 경기 규정을 만들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6년 국내에서 창시한 이후 2009년 사단법인 대한한궁협회로 발돋움한 양궁이 생활체육활동을 한지 12년 만에 지난 10월 6일 대한체육회 정식종목단체로 승인됐다.

가온앤은 영-유아, 소아·청소년층부터 중장년층 및 실버 계층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영양 솔루션 및 제품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 해당 업체는 업무협약으로 한궁을 국민 스포츠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수명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가온앤 강봉수 대표이사는 "전통 생활 체육 스포츠인 한궁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고령층과 고위험군의 건강증진을 위한 균형 있는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은 새로운 확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단백질 제품의 대중화는 이미 보편화했으며,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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